이 페이지의 예시는 실제 학생 기록인가요?
아닙니다. 아래는 이런 상태로 오시면 대략 이렇게 짠다는 구성 예시입니다. 확인할 수 없는 성적 숫자는 적지 않았습니다. 대신 출발 상태, 기간, 진행, 한계를 적었고 한계는 빼지 않았습니다.
학년·과목별로 화상 수업을 어떻게 짜나요?
초등 4학년 · 수학
·출발 상태 분수 단원부터 문장제가 나오면 손을 놓는 상태
·기간 주 1회 · 한 학기
·진행 문제를 읽고 그림으로 옮기는 단계부터 화면 판서로 함께 합니다. 식을 세운 뒤에는 학생이 직접 펜으로 풀고, 선생님은 막힌 줄에서만 끼어듭니다.
·한계 저학년은 화면 앞 집중 시간이 짧아 한 번 수업을 짧게 나누는 편이 낫습니다. 보호자가 근처에 있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학교 1학년 · 영어
·출발 상태 단어 시험은 통과하는데 교과서 본문 해석이 안 되는 상태
·기간 주 2회 · 3개월
·진행 본문 한 문장을 끊어 읽는 표시를 화면에 같이 하면서 주어와 동사를 먼저 찾게 합니다. 끊어 읽기가 익숙해지면 서술형 영작으로 넘어갑니다.
·한계 어휘량이 아주 적으면 구문 연습이 진도를 못 냅니다. 처음 몇 주는 어휘 점검 비중을 늘립니다.
중학교 3학년 · 과학
·출발 상태 화학 반응식에서 계수 맞추기를 매번 틀리는 상태
·기간 주 1회 · 2개월
·진행 원자 개수를 표로 세는 연습을 화면 공유 자료로 반복합니다. 반응식이 손에 붙으면 학교 기출로 시험 범위를 점검합니다.
·한계 수학 비례식이 약하면 계산 단원에서 다시 막힙니다. 그때는 수학 보충을 따로 생각해야 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 국어
·출발 상태 문학은 괜찮은데 독서 지문에서 시간이 모자라는 상태
·기간 주 1회 · 한 학기
·진행 문단마다 한 줄 요약을 적게 하고, 선택지 판단 근거를 지문에서 표시하게 합니다. 판서를 저장해 두고 다음 수업 시작 때 다시 봅니다.
·한계 읽는 양 자체가 적으면 속도가 늦게 붙습니다. 수업 밖에서 매일 짧은 글을 읽는 숙제가 같이 가야 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 사회
·출발 상태 개념 암기는 했는데 도표 문항에서 점수를 잃는 상태
·기간 주 1회 · 3개월
·진행 단원 흐름을 연결 그림으로 정리한 다음, 도표를 읽고 선택지와 잇는 연습으로 넘어갑니다. 마지막에 기출로 확인합니다.
·한계 선택 과목이 여럿이면 한 과목씩 차례로 합니다. 동시에 하면 둘 다 정리가 늦어집니다.
중학교 2학년 · 수학
·출발 상태 1학기 일차함수에서 놓친 뒤 2학기 진도를 못 따라가는 상태
·기간 주 2회 · 한 학기
·진행 비어 있는 단원을 먼저 찾고 거기부터 개념을 다시 세웁니다. 학교 진도에 붙은 뒤에는 시험 2주 전부터 범위를 좁힙니다.
·한계 빈 단원이 많으면 한 학기 안에 따라잡기 어렵습니다. 그럴 땐 목표를 '빈 곳 채우기'로 바꿉니다.
이 구성이 맞지 않는 경우는 언제인가요?
여섯 예시는 모두 '한 과목에서 막힌 곳이 분명한 경우'를 전제로 합니다. 아래라면 구성이 달라집니다.
- 여러 과목이 한꺼번에 흔들릴 때
- 공부 습관이나 생활 리듬이 먼저 문제일 때
- 학생이 화면 수업 자체를 힘들어할 때
- 시험이 코앞이라 되돌아갈 시간이 없을 때
판단이 어렵다면 맞는 학생을 먼저 보세요.
예시와 실제 수업은 얼마나 다른가요?
출발 상태가 비슷해 보여도 비어 있는 곳은 학생마다 다릅니다. 실제 계획은 상담과 30분 무료 체험, 첫 수업을 거쳐 정해지고 거의 항상 고쳐집니다. 위 예시는 순서의 뼈대로만 봐 주세요.